해바라기사포 용도와 규격


현장에서는 빼빠나 페파라고 부르는 해바라기사포는

그라인더사포, 디스크휠페파, 플랩티스크, 빼빠디스크 등

다양한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도


거친 가루를 붙인 천이나 종이로 울퉁불퉁한 물건을 매끈하게 만들 때 사용합니다.

그라인더사포는 원형으로 생겼으며

그라인더에 장착하는 전용기를 달아 붙여서 사용합니다.


용도가 용도이다보니 많은 곳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속 작업, 목공 작업, 녹과 페인트 제거, 각종 표면을 연마하는 등

다양하게 쓰입니다.


규격


사포의 거칠기를 표현하는 단위를 '방' 또는 '입도'라고 합니다.

40방부터 시작해 2000방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표면이 고와지며

40방은 가장 거칠고 2000방은 가장 곱습니다.


40방, 60방처럼 숫자가 작은 사포는

표면을 깎는 수준으로 거칠기 때문에

큰 요철을 작업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0방 / 400방

숫자가 낮은 빼빠로 거친 면을 갈아낸 다음

고운 사포로 매끄럽게 다듬는 과정이 일반적입니다.


보통은 4인치 넓이의 40방에서 320방 사이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만약 빼빠를 한 개만 사야 한다면 120방이 가장 무난합니다.


전동 그라인더는 회전 수가 높고 한쪽 방향으로만 회전하는 특성 때문에

금속이나 FRP 등, 주로 강도가 강한 재질에 사용합니다.


목재 같은 무른 재질에 사용할 경우 파고드는 것이 쉬워 망가질 수도 있으므로

사용하는 사람의 요령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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