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손잡이 종류와 용도


문손잡이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크게 현관문 / 방화문용과 방문용으로 나뉘고

거기서 열쇠어 없는 타입과 있는 타입으로 나뉩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으로는 원형과 레버형, 푸시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문손잡이 종류


먼저 방화문손잡이/현관문손잡이, 방문손잡이의 차이점입니다.


다 같은 문손잡이처럼 보이지만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종류가 달라집니다.


방화문 / 현관문


일반적인 방화문 및 아파트 현관문을 뜻합니다.

상가 병원이나 병원, 빌라 현관문 등 외부로 이어진 곳이면

다 방화문이나 현관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편적인 규격은 캡지름이 80mm, 문두께가 34~45mm, 백세트가 70mm입니다.

특수하게 제작된 문을 제외하면 대부분 호환 가능합니다.


두꺼운 문 전용으로 나온 손잡이도 있는데요.

문 두께가 55~70mm일 경우 사용합니다.


방문


실내에 있는 문의 손잡이를 의미합니다.

욕실문과 방문에 달린 손잡이가 여기 해당합니다.


보편적인 규격은 캡지름이 70mm, 문두께가 34~45mm, 백세트가 60mm입니다.

가끔 캡지름이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규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두께와 캡지름, 백세트에 대해서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기본형과 특수형


기본형




기본형은 별다른 특징이 없는, 열쇠로 잠그고 여는 기능을 합니다.


특수형


특수형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문을 닫았을 때 열리지 않도록 하는 걸어주는 것이 래치인데요.

래치 없이 손잡이만 있는 경우도 있고

마스터키로 도어락을 모두 열 수 있는 종류도 있으며

문이 닫히면 자동으로 잠기는 종류와 두꺼운 문 전용으로 사용하는 종류도 있습니다.


따라서 특수형 손잡이를 알아볼 때는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비슷해보인다고 아무거나 사면 용도와는 전혀 다르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키타입과 무키타입


키타입

무키타입

요즘에는 키타입이 잘 쓰이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열쇠가 있어야 하고 잃어버리면 용도대로 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무키타입은 열쇠 대신 핀을 사용해 문을 잠글 수 있어 많이 선호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한 상태입니다.


원형과 레버형, 푸시풀


원형 / 레버형 / 푸시풀

문손잡이를 디자인에 따라 나누면 크게 원형과 레버형, 푸시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형은 과거에 많이 사용하다가 지금은 점차 쓰지 않는 추세이며

대부분은 레버형을 많이 사용합니다.


푸시풀은 버튼을 살짝 밀거나 당기기만 해도 문이 열리는 원터치 방식으로

손이 자유롭지 않을 경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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